안녕하세요.
호섭이 수술 잘 마쳤습니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거같아 호섭이 새벽에 일어나서 걷는사진 올립니다.
어제 밤까지 걷지도 못하고 앉아만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밥달라고 일어나서 서성이고 있는모습이 정말 기쁘더군요.
통원치료 일주일정도 받고 열흘후에 붕대풀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아주 만족스럽게 잘되었다는 의사소견을 들었구요.
수술하고도 아프다고 한번도 낑낑대거나 내색을 안하니 기특하네요.
마루에서 잤더니 허리가 아파서 저는 이만 침대로 가야겠습니다.
오늘저녁은 더롱다크 새로 업데이트된 군용코트나 구하러 가야겠습니다.
이따 저녁에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