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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83 추천 수 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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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부산 깜짝 모임 후기를 살포이 써볼까 합니다..

 

7일 홍방장님의 깜짝 공지를 읽고!

 

이건 홍방장님을 볼 수 있는 기회다!

더 이상의 윽케아 사건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싶어서!

 

메일은 보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꼭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보내고 난 뒤에는 괜히 모르게 심장이 쿵쾅 쿵쾅 쿵쾅

 

일정 시간이 흐른 뒤...방장님께서 메일을 읽으셨습니다.

 

더 쿵쾅 쿵쾅 쿵쾅
내일이면 홍방장님을 볼 수 있다아~~ 라는 행복한 상상을 가지며 하룻밤이 지나고


대망의 8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대망의 8일 오전이 되었습니다

대망의 8일 점심이 되었습니다

 

홍방장님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와이프가 "홍방장님 연락 왔나?" 물어 보길래, 저는 “아니 아직..” 
그때 와이프가 “깔깔깔깔깔깔 니는 떨어졌다 ㅋㅋㅋㅋㅋㅋ” (진텐이었습니다) 

 

하아....ㅠㅠ

 

그렇게 아쉬운 마음 갖고 포기할려는 순간!!

 

갑자기 핸드폰에서 진동이 디이잉~ 디이잉~ 
xxx-xxxx-xxxx 응? 모르는 번호 인데 ...설마!?

 

원래 모르는 번호 전화는 받지 않는데 
이 전화는 바로 받았습니다


뱅구 - 여보세요??
레드박스남자 - 니가 저녁 식사 신청한 애니?  
뱅구 - 네?! 띠옹!! 네네네네네!!! 홍방장니임~~!!!!!
         (저녁 식사 신청한 34살 애입니다!!)

 

전화 넘어로 들리는 홍방장님의 목소리는 방송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똑같았습니다 띠옹~!

 

이렇게 홍방장님의 선택을 받게 되고

원래는 9시~10시쯤에 시작할려고 준비했었는데 

 

IMG_7284.png

갑자기 오는 오타가 많은 문자!

 

바로 차를 끌고 마린시티로 달려 갔습니다.


상가에 주차를 하고 모임 장소 앞으로 가니 딱 8시!

 

서로 눈치 싸움 하다가...호옥시..? 홍방장니임???? 이렇게 홍팡이임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 저기서 따아아악!!! 홍~방~장~니임~께서 근엄하게 오셨습니다.

 

저는 보고 우와~~~ 그냥 그자리에서 얼었습니다.  (심장이 너무 두근 두근 두근 거렸거든요)

 

가게 들어가서 간단히 인사 후 늦게 오신 홍팡이분들 다 기다리고 난 뒤에
간단히 음식을 먹으며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걷어 내며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식사중에 홍방장님 오늘 어디서 주무시나요? 여쭈어보니 
"몰랑 너희들 집 아무데서나 자면 되지”

그래서 저는 주인님(와이프)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FullSizeRender.jpg

FullSizeRender.jpg-1.jpeg

 

그렇게 와이프의 쿨한 허락을 받고 난 뒤에는

좀 더 찐하게 달리기 위해 장소를 옮기게 되고 옮긴 장소에서 
각자 가방에서 키보드를 꺼내어서 채팅을 치기 시작햇.. 아 아닙니다...
 
한잔 두잔 술잔을 기울리며 시작된 

홍방장님을 보고 느낄 수 있는 4D IMAX REAL 일상 다반사 IRL TIME!!!

 

이때 나눈 이야기를 살짝 간추려 보면 

 

1. 즈은하의 일대기
2. 느그위키 비하인드 스토리
3. 11시 퇴근 요정은 누구인가? 
4. 4월 29일 또롱다크 마지막 늑사장과의 대결은 과연 큰그림인가??
5. 즈은하의 옥체는 ㅠㅠ
6. 컴퓨터는 여윽시 주운 시스템
7. X밥 루드비히 이 새끼
8. 8전 1무 7패 응?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어느덧 12시가 넘었습니다.


그때 자리를 옮기기 전에 시작된
실버끈 리미티드 에디션 물병!! 단 1개!! 를 쟁취하기 위한 가위 바위 보

 

저희 순수한 홍팡이들은 악날한 홍방장님한테 16연패를 하게 되지만
마지막엔 순수한 홍팡이 1명이 홍방장님을 이겨서 물병을 쟁취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지고 싶었는데..으앙으앙)

 

그리고 마지막 3차에서 시작된 음악 방송
호섭이의 코러스가 빠지긴 했지만 게임 방송이 아닌 라디오 방송이 아닌 
리얼 음악 방송에 우리 홍팡이들은 모두 핸드폰을 켜서 
녹음을 하였습니다.

 

지금 제 핸드폰에는 아래 두 곡 홍방장님 노래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부럽지요?

 

김동률 - 그게 나야
김동률 - 다시 시작해보자 

 

기분 좋게 음주 가무와 허심탄회 이야기들을 하고 3시가 되어서 벙개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홍팡이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마지막으로 홍방장님은 저희 집으로...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홍방장님은 저에게....

 

 (바닥을 보고 있다가 뱅구를 쳐다보며 말을 한다)
  “야 나 술 X나 잘 마시는 것 같지 않냐?”

 

크아~~~ 홍빵짱님~~~~~~~~~~~~사랑해요~~~~~~~~~~~


네 저는 그렇게 멋진 홍방장님께 반하고 1대1 므흣한 브로맨스 데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부분은 글로 쓰기엔 좀 그래서....그냥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렇게 밤에 시작되었던 벙개가 날이 밝는 모습을 보고 끝나게 되었습니다.

 

한숨 푹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도망치듯이 그렇게 집을 나셨는데...

아침식사도 못하시고 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서울 도착하시면 연락 주신다고 하셨는데....홍방장님은.....
연락이 없네요.....
저만 한없이 홍방장님을 그리워하면서 연락을 기다리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홍홍홍홍홍홍홍홍홍홍....사...사...사랑합니다.


흔치 않는 기회에 그것도 부산에서 홍방장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부산에 오시면 앞으로 숙소는 이제 무조건 저희집으로....응?

 

또 언제 뵙게 될지 모르겠지만...다음을 기약하며 벙개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선물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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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길게 글을 썼는데 이과 출신이라 글을 잘 못써요;; 
그래서 막 이상할 수도 있는데 홍방장님을 만났다는 그 느낌을 말로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 (그냥 막막막 좋아서요..ㅠ.ㅠ)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후기를 쓰고 옆을 보니 

홍방장님의 흔적이 남아 있네요.... (어제 글쓰다가 안올라가져서 오늘 다시 올리네요 ㅠ.ㅠ)

 

KakaoTalk_Photo_2018-05-10-14-23-39_36.jpeg


우왕왕왕 홍방장님 향기~~ 홍빵쨩뉘임~~크흥크흥 으흐흐흐흐흐흐흐흐

 

마지막으로 제가 보고 느낀 홍방장님 이미지를 사진 한장으로 표현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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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스크린샷 2018-05-09 오후 11.38.41.png

 

유 덕 화

 

 

감사합니다.

 


PS. 하나. 와이프가 간단하게 식사 준비 했는데 너무 후다닥 가셔서 
               식사 대접을 못해 드려 죄송하다고 

               다음에 초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맛있는 음식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PS. 둘. 방장님께서 늦게 일어 나셔서...딸을 제대로 못보여 드렸네요 
            5월 10일 오늘은 딸이 4살 되는 생일이라 어제 저녁에 생일 전야제 하면서 찍은 사진 살포이 남겨 드립니다.


PS. 셋. 홍방장님께서 말씀 해주신 이야기 가슴에 새기고 가족들과 함께 꿈을 꾸며 살아가겠습니다.
           

PS. 넷. 정말 감사합니다.
            

KakaoTalk_Photo_2018-05-09-23-43-35_68.jpegKakaoTalk_Photo_2018-05-09-23-43-56_77.jpeg

 

 

후기 진짜 끝!

 

아 스페셜 에디션 디퓨져 말만 하시고 안주고 가셨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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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카제노키즈 2018.05.10 15:33
    루드비히 비하인드는 그날 계신 6분만 안다는..ㅎㅎㅎ
  • ?
    영혼의잎새 2018.05.10 17:00
    오타 스샷에서 빵터졌음 아아 부럽다아아아아!!!!
  • profile
    Snowl_ 2018.05.10 17:21
    어머 멋져라 ㅎㅎ
  • profile
    부처의주먹 2018.05.10 17:32
    헉 부럽다...
  • ?
    fpxhd 2018.05.10 19:01
    뱅구님 부럽습니다. 그리고 애기 너무 귀엽네요~~
  • ?
    그분의 옥체는.. 2018.05.10 23:20
    저기 선생님 그..옥체에 대해 언급하기가 어려우신지요.. 홍방장님의 컴백을 기다리는 저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 ?
    카제노키즈 2018.05.11 12:47
    수술을 잘 되셨다고 하시는데, 회복하는 기간이 좀 있다보니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하실꺼 같네요
  • ?
    홍방장저은하만세 2018.05.11 14:11
    부산에사신분들 로또맞은기분이셧겠네 ㅠㅠㅠ...
  • ?
    특이점기록빌런 2018.07.07 06:36
    와 너무 디테일한 후기에 간접적으로 영접한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ㅠㅠ 글만 읽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릴까요 ㅠㅠ 술 잘 못마시는 저도 언제가는 홍형님을 뵐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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